[포토] 박지성, 유니폼 아닌 수트에 `7` 새겨
by박지혜 기자
2014.07.16 18:37:3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결혼을 앞둔 박지성, 김민지 커플이 패션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박지성과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16일 공개된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8월호 화보에서 슬림 라인의 숄카라가 특징인 블랙 실크 턱시도를 똑같이 입고 미소짓고 있다.
박지성은 또 다른 화보에서 선수시절 등번호 7번이 가슴에 새겨진 그레이 체크 수트를 입고 넥타이를 푸는 듯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오는 27일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