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톰 크루즈, 7월16일 9번째 내한

by김윤지 기자
2018.06.21 17:13:26

‘잭 리처’ 이후 18개월만에 방한
‘슈퍼맨’ 헨리 카빌은 첫 내한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올여름 한국을 찾는다. 벌써 9번째 내한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폴아웃’(미션 임파서블6) 개봉을 앞두고 내달 16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 11월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홍보차 내한한 이후 약 1년 반 만이다.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한 헨리 카빌과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도 함께 한다.

영화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으로 활약한 헨리 카빌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 사이먼 페그는 ‘스타트랙 비욘드’(2016) 이후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이들은 레드카펫 및 기자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는 내용을 담는다. 7월 2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