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우원애 기자
2014.11.26 18:40:53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런닝맨 ‘외계인 특집’에서 송지효가 외계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 워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멤버들은 초록별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의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화성인과 금성인으로 나뉘어 이름표 뜯기 미션을 펼쳤다. 금성인 김종국과 화성인 개리, 송지효가 최종까지 남아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사투 끝에 송지효가 단독으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