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FA 나왔다, 하이스타와 계약 만료

by이정현 기자
2015.08.11 16:49:17

배우 김지훈.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김지훈이 새 둥지를 찾는다.

김지훈의 전 소속사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배우 김지훈의 전속계약이 지난 7월 만료됐다”며 “서로의 발전적인 행보를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김지훈은 2002년 드라마 ‘러빙유’로 데뷔했다. 이후 ‘며느리 전성시대’, ‘연애결혼’, ‘천추태후’, ‘이웃집 꽃미남’, ‘결혼의 여신’ 등에 출연했다. 대표작은 ‘왔다! 장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