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래빗걸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축하공연

by김은구 기자
2015.12.18 18:38:08

하트래빗걸스(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캐릭터 걸그룹 하트래빗걸스가 ‘정품 캐릭터 사랑 홍보대사’로서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 D1홀에서 열린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5’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트래빗걸스는 이번 행사에서 ‘키즈앙’을 열창하며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룹 인피니트, 마마무, 걸스데이 유라, 카라 영지, 레인보우 지숙, 이태임, 옹알스 등 여러 연예인들이 캐릭터 정품 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동참했다.

이번 개막 콘퍼런스 캐릭터 사랑 서약식에는 인피니트, 마마무가 참석해 핸드프린팅 서약식 및 피규어 전달식을 가졌다.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2015’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아시아 최대 캐릭터 비지니스 마켓 조성’이라는 목표 아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었다.

한편 하트래빗걸스 예원은 12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누피:더 피너츠 무비’에서 찰리 브라운의 짝사랑인 빨간 머리 소녀 역할로 더빙에 참여했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The Peanuts Movie)’(감독 스티브 마티노·제작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전학 온 빨간 머리 소녀를 짝사랑하게 된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진한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