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5.03.06 19:29:21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그룹 미스터미스터 멤버 류가 소속사 측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속사 관계자들과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류는 “2015년 1월 22일 오후 7~8시경에 사장님의 부름에 면담을 하러 사무실(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정동 96-32 농은오피스텔 B1)로 갔다. 저는 그곳에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라며 “맞은 이유는 사장님과 비지니스에 대한 사항을 이야기하다가 폭언과 폭행을 했다. 곡에 대해 이야기로 사장님께 의견을 드렸더니 저희 컴백은 미뤄지고 태이를 제외한 모든 멤버는 회사에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바로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판단했지만 사장님의 언행이 너무격하고 또 맞을 것 같았다. 이후 1시간 반가량 사장님의 일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며 “팔뚝만한 크기의 큰 파일로 제 안면 쪽 귀를 두 번 강타하다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었다. 에서 피가 나는데도 계속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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