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훈 "출연료, 형들보다 적어…목숨 걸고 하겠다"
by최희재 기자
2024.06.21 15:59:5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런닝맨’ 강훈이 목숨 건 ‘몸 보신 먹캉스’에 나선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여름 대비 ‘몸보신 먹캉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여름을 대비해 몸보신 식사를 하는 먹캉스 레이스로 진행됐다.
지난주 ‘공동 탈출 구역’ 레이스에서는 형들의 카드를 사용했다면, 이번 주에는 동생들의 카드가 등장한다. ‘동생 라인’ 하하, 송지효, 양세찬, 강훈이 멤버들에게 쓸 수 있는 식사 비용에 따라 카드 한도가 정해지고, 복불복 카드 뽑기를 통해 식사가 진행된다.
개인카드를 사용하는 룰에 하하는 “만 원도 쓰기 싫다”라고 선언한다. 강훈 역시 “제 출연료가 형들보다 적다”고 고백한다.
카드를 잘 뽑으면 몸 보신, 카드를 잘못 뽑으면 한도 초과 늪에 빠지게 되는 멤버들은 한도를 예측하기 위한 신경전을 펼친다.
배고픔을 호소하던 유재석과 양세찬은 “한 입만 달라”며 식사 자리에 난입한다. 이들은 ‘입툭튀 기술’을 뽐내며 한입 사수를 위한 고군분투에 나선다. 강훈 역시 “목숨 걸고 하겠다. 너무 배고프다”라며 식사 자리를 향한 쟁탈전에 참여한다.
‘런닝맨’은 오는 23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