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담, 신은경과 전속 계약 해지 "손 놓은지 오래..근황 모른다"
by김민정 기자
2016.03.10 15:32:1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신은경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0일 지담 측은 현재 신은경의 일을 맡지 않고 있다면서 “어떻게 지내는지,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손을 놓은 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지난해 10월 지담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지만, 전 소속사 렌엔터테인먼트와 민·형사 소송에 휘말렸다. 뿐만 아니라 전 남자친구와의 민사소송, 거짓 모성애 논란까지 잇따라 터지면서 논란에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