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남성잡지 맥심 브로마이드서 화끈한 자태

by김민화 기자
2014.12.18 22:41:03

청룡영화제 파격 시스루의 주인공 노수람, 남성지 맥심 모델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배우 노수람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남성지 화보 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노수람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옆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노수람이 남성잡지 맥심 브로마이드를 공개했다. (사진=노수람 인스타그램)




노수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과거 촬영한 남성지 맥심 화보 브로마이드를 공개했다. 올해 4월에 공개한 맥심 화보에서 노수람은 블랙 란제리와 빨간색 가터벨트 등을 입고 풍만한 가슴과 탄력있는 몸매로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노수람이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인 노수람은 최근 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젊어진 최고봉(신하균) 앞에서 떨어진 물건을 줍는 `G컵녀`로 출연한 바 있다.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배우상을 수상했고, 10월 개봉한 영화 ‘환상’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