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화 기자
2014.05.30 21:19:59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두산 베어스의 주장 홍성흔의 딸 홍화리 양이 `시구 여신`에 등극했다.
홍화리 양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롯데 전에 앞서 아빠 홍성흔이 주장을 맡고 있는 두산 베구이스의 유니폼을 입고 나와 멋진 투구폼으로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시구 여신`으로 불린 방송인 클라라의 섹시한 시구와 전 체조선수 신수지의 유연성을 강조한 시구에 이어 홍화리 양은 아빠 홍성흔의 영향으로 멋진 투구 폼을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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