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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허미정, '눈감고도 잡는 버디'
by
박태성 기자
2017.03.02 15:38:24
[싱가포르=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코스(파72ㅣ6,683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HSBC 위민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열린 가운데, 허미정이 18번홀 버디를 잡으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