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메트리' 오하늬, 통통 튀는 존재감…만능 케미
by최희재 기자
2024.06.20 17:00:35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타이코메트리’ 오하늬가 입체감 있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을 이끌고 있다.
오하늬는 20일 오전 첫 공개된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에서 통통 튀는 성격의 소유자 이진아 역으로 변신하여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타이코메트리’는 타이어를 만지면 타이어가 지나온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타이어 서비스 매니저 강지우가 초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들의 이야기를 펼쳐보는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다.
진아(오하늬 분)는 손님으로 찾아온 박성범의 차량에서 쇠 말뚝과 피를 발견했다. 지우의 초능력을 통해 성범의 과거를 펼쳐본 진아는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이미 트렁크는 비워져 있어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이진아는 직접 증거를 찾으러 나서기로 결심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오하늬는 극의 중심에서 흐름을 이끌어나갈 뿐만 아니라 각 인물들과의 완벽한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표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열연을 펼쳤다.
앞서 오하늬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JTBC ‘나쁜엄마’, SBS ‘국민사형투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코메트리’는 넥센타이어에서 넥스트레벨 서비스를 소재로 제작한 웹드라마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넥센타이어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