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튀는' 혜리vs'러블리' 민아…걸스데이 4人4色 헤어컬러

by김은구 기자
2015.05.11 17:46:58

걸스데이 ‘헬로버블’ 재킷 이미지(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가 4인 4색 헤어컬러를 공개했다.

11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화보는 걸스데이의 프로젝트 싱글앨범 ‘헬로버블’의 재킷이다.

재킷 속 혜리는 ‘바닐라 골드’ 컬러로 어깨 위로 찰랑이는 발랄한 느낌의 비대칭 단발인 ‘어반 팝 쇼트(Urban Pop Short)’ 스타일을 통해 개성 있고 통통 튀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민아는 ‘샴페인 로즈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운 소녀 느낌을 살린 ‘러블리 레이어드 뱅(Lovely Layered Bang)’ 스타일을 연출했다. 유라는 ‘초코 브라운’ 컬러로 은은하게 빛나는 초코 브라운의 매력을 내추럴한 컬의 ‘모던 포시 웨이브(Modern Posh Wave)’로 살렸다. 소진은 ‘다크 초코 턴’ 컬러로 부드럽고 달콤하게 ‘보헤미안 펑키 웨이브(Bohemian Punky Wave)’를 연출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헤어 제품 브랜드 미쟝센과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 싱글앨범 ‘헬로버블’은 멤버 4명의 개성과 매력을 톡톡 튀게 연출하는 것이 콘셉트”라며 “음악과 패션, 안무에서도 버블처럼 톡톡 튀는 신선함을 주제로 다뤘다”고 설명했다.

‘헬로버블’은 오는 12일 낮 12시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