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1년 3개월만에 컴백 확정

by김은구 기자
2015.03.26 16:25:35

달샤벳(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1년 3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지었다.

달샤벳은 4월15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달샤벳은 지난해 1월 발매한 미니앨범 ‘비비비(B.B.B)’ 이후 5월 멤버 수빈의 교통사고, 10월 멤버 우희의 기흉 수술로 연이어 컴백을 연기했다.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은 신인 작곡가 니버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을 만들었다. 멤버 지율과 가은은 2013년 6월 발매한 ‘비 앰비셔스(Be Ambitious)’ 이후 오랜만에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은 지난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앨범 마무리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며 “어느덧 데뷔 5년 차를 맞은 달샤벳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배수진을 치고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