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미란다 커, 과감하게 뚫린 의상도 눈빛에 묻혀

by박지혜 기자
2013.06.24 18:22:35

▲ 모델 미란다 커(사진=엘르)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내한 당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잡지 엘르는 한국에서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출국한 미란다 커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누드톤의 원피스와 부츠, 과감한 슬리브리스 탑과 화이트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로 시원스런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 그녀의 공항패션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사만사 타바사의 가방이 이번 화보에도 등장했다.

미란다 커의 화보는 엘르 7월 호에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