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카라, '2022 마마 어워즈' 무대 오른다
by윤기백 기자
2022.11.10 18:04:1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카라가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퍼포밍 아티스트로 출격한다.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오는 그룹 카라가 시상식 첫째 날인 오는 29일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카라는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 음원도 함께 발매한다.
카라는 ‘미스터’, ‘점핑’, ‘STEP’, ‘루팡’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열풍의 한 축을 담당했으며,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 및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 개최 대기록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2022 마마 어워즈’가 열리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카라가 공개할 이번 신곡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2022 마마 어워즈’는 앞서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를 공개한 데 이어,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니쥬, INI,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의 출연을 알리며 대세 아티스트들의 총 출동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