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아이돌 최초 블루스퀘어 광고판에 등장
by김은구 기자
2015.09.04 18:16:38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인 걸그룹 다이아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얼굴을 내걸었다.
다이아를 알리는 대형 광고판이 블루스퀘어 뮤지컬 전용극장에 설치됐다.
블루스퀘어 뮤지컬 전용극장 광고판에 아이돌 가수가 등장한 것은 다이아가 최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이아는 대형 광고판을 가리키는 귀여운 포즈를 지으며 데뷔를 앞둔 소녀들의 설렘을 드러냈다.
다이아는 “큰 광고판을 보니 데뷔를 앞두고 더 떨려오는 것 같다. ‘다이아 광고판이구나’ 하고 많은 분들이 알아보실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데뷔를 알린 다이아는 오는 14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곡 ‘왠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