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주원탁, 첫 솔로 OST 오늘(29일) 발매
by김은구 기자
2018.04.29 18:06:42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레인즈 주원탁이 참여한 MBC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여섯 번째 OST ‘Treasure’가 29일 발매됐다.
‘Treasure’는 주원탁이 데뷔 이후 선보이는 첫 솔로 OST이다. 경쾌한 리듬과 트렌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보석같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작곡가 가든(GARDEN)이 작곡, 가수 직구(ZIK9)가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다.
‘부잣집 아들’의 OST는 주현미가 참여한 ‘그대를 불러봅니다’ 부터 배기성의 ‘오빠간다’, 조은의 ‘알고있나요’, 캔의 ‘사랑받지 못해서’, 안세권의 ‘순애보’까지 실력과 인기를 갖춘 정상급 가수들이 가창에 참여했다. 주원탁은 지난해 4월 Mnet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주원탁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데뷔한 그룹 ‘워너원’과 ‘JBJ’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레인즈’에서 활약 중이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 분)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 분)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힐링드라마로다.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