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배우 양진성, '1인 2역 맡았어요!'

by방인권 기자
2014.02.19 15:32:56


[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배우 양진성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뱅가드클럽에서 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백년의 신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백년의 신부'는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인 태양그룹 장자에게 시집오는 첫 번째 신부는 모두 죽는다는 재벌가의 저주를 둘러싼 이야기로 다양한 인물들의 음모와 배신, 그 속에서 피어난 진실한 사랑이 동화처럼 그려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이다. 오는 22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