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강남, '쎈언니와 4차원 도령의 만남'

by뉴스1 기자
2015.12.28 18:45:35


(서울=뉴스1스타) 훈훈한 합동 무대.가수 치타와 강남(오른쪽)이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최여진과 최기환 아나운서로 진행된 '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비투비(BTOB), 빅스(VIXX), 비에이피(BAP), 치타, 강남, 타이거JK, 방용국 등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또 이날 대회에서는 앞서 방송된 '아임 슈퍼모델'에서 치열한 관문을 뚫고 올라온 후보들의 역대급 경쟁이 펼쳐졌다.‘2015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모델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끼와 재능을 지닌 예비 스타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대한민국 패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이끄는 정통성 있는 대회로 1992년에 첫 개최를 한 이래 올해로 24번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