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블락비, 조커 변신…굿바이 무대도 ‘강렬’

by티브이데일리 기자
2013.10.31 19:18:04

[티브이데일리 제공] 블락비가 조커로 변신해 굿바이 무대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31일 방송된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할로윈데이 특집으로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리더 지코가 프로듀싱해서 화제를 모은 '베리 굿' 무대에서 블락비는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독특한 가사를 거침없이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베리 굿'은 강렬한 리듬 속에 위트 있는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으로 지난해 10월 선보인 1집 '블록버스터(BLOCKBUSTER)' 이후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유, 샤이니, 정준영, 박지윤, 티아라, 블락비, 자우림, 유승우, 가희, 백승헌, 나인뮤지스, 유키스, 투아이즈, 엠파이어, 임창정, 리듬파워, 탑독, AOA, 세이예스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