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6.07.08 15:04:48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남주혁이 삼시세끼에서 ‘어리바리 막내’로 활약할 예정이다.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 새롭게 합류한 남주혁이 오늘(8일) 방송에서 ‘어리바리 막내’로 전방위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첫 방송에서 남주혁은 ‘삼시세끼’ 역대 최연소 막내다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의욕 넘치지만 어딘가 어리바리한 막내아들 같은 모습이 웃음을 안기다가도, 차승원에게 블루투스와 음악 앱 사용법을 알려주며 신세대다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소시지와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영락없는 ‘어린이 입맛’으로 의외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주혁은 ‘폭풍 먹방’과 ‘모내기 열일’을 통해 또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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