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18일 광화문 무료 콘서트..신곡 라이브 첫 공개

by박미애 기자
2013.06.13 18:10:06

가수 이승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이승철이 정규 11집 발매 기념 대규모 무료 공연을 펼친다.

이승철은 오는 18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에서 정규 11집 앨범 ‘마이 러브(My Love)’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 ‘이승철의 어서와’를 개최한다.

이승철 측 관계자는 “이번 쇼케이스는 앨범 수록곡들을 듣고 감상하는 엄숙하고 거창한 형태의 쇼케이스가 아닌 친근하고 편안하게 누구라도 음악을 듣고 즐길 수 있는 자유로운 구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승철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을 포함해 수록곡들을 라이브 무대를 첫 공개한다. 이번 공연은 또한 케이블채널 Mnet과 포탈사이트 네이버뮤직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승철의 정규 11집 앨범은 18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에 앞서 14일에 수록곡 ‘사랑하고 싶은 날’이 선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