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쾌활+발랄' 매력 촬영장 활력소 톡톡

by박미애 기자
2017.02.03 20:05:1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시크릿 송지은이 촬영장의 미소 요정에 등극했다.

송지은은 사전제작 글로벌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에서 모태솔로 경력 25년의 ‘전설의 B사감’ 이유미(송지은 분) 역으로 열연한다. 송지은은 특유의 쾌활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송지은은 연일 계속되는 촬영에도 지친 내색 없이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는 추위에 오랜 시간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늘 먼저 다가가 살갑게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선후배, 동료 배우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사기를 높이는 일등 공신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애타는 로맨스’는 한 순간의 이끌림에 원나잇 스탠드를 한 두 남녀 차진욱(성훈 분)과 송지은이 업계 1위 그룹의 까칠 본부장과 그의 사내 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