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데이 아내 엘리, 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에 깔려 부상

by김인오 기자
2015.12.18 14:47:39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와 그의 아내 엘리 데이가 18일 열린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사진=AFPBBNews)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의 아내 엘리 데이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관전하다 부상을 당했다.

엘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경기를 보기 위해 남편 데이와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하프라인 근처 관중석에 자리를 잡은 엘리는 경기 종료 4분 전 사이드라인 근처에서 공을 살리려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진 클리블랜드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의 몸에 깔리고 말았다.



2m가 넘는 키와 113kg의 육중한 몸을 가진 제임스에게 봉변을 당한 엘리는 혼자 일어나지 못해 의료진에 의해 실려나갔다.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클리블랜드의 팬인 엘리는 골프 시즌이 끝나면 종종 경기를 보러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