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공항패션, 엘린 독특한 포즈 ‘상큼 발랄’

by정시내 기자
2013.08.20 17:12:03

그룹 크레용팝 멤버 엘린이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나비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크레용팝 멤버 엘린이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0일 일본 단독 미니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한 ‘크레용팝’은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상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크레용팝 멤버들(웨이, 초아, 금미, 엘린, 소율)은 미니스커트, 원피스, 스키니진 등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엘린은 화이트 티셔츠에 플라워 프린트 핫팬츠와 카키색 웨지 운동화를 매치해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였다.



‘크레용팝’의 공항 패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빠빠빠 의상 안 입었네” , “엘린 귀엽다”, “톡톡 튀는 패션감각도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은오는 9월 중 신곡을 발표하고 후속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