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보아, 5년 만에 국내 음악프로 1위

by양승준 기자
2010.08.13 19:09:03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 KBS '뮤직뱅크' 정상

▲ 가수 보아

[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가요계에 가수 보아의 '허리케인'이 몰아치기 시작했다.

보아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6집 타이틀곡 '허리케인 비너스'로 K-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005년 5집 '걸스 온 탑' 활동 이후 5년 만의 국내 음악 프로그램 1위다.



보아의 이번 1위는 6집 발매 당일인 5일부터 조심스럽게 예견됐다.

한국 공인차트를 표방하고 나선 가온차트 이달 첫째주 주간 차트(1일~7일)를 보면 보아는 음반판매량에서 1위를, 음원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하며 두각을 보였다.
▲ 가수 보아

이날 보아는 '나 이런 사람이야'의 DJ DOC와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였으나 음반 판매량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정상을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보아는 "너무 감사하다. 어머 어떻게"라며 감격스러워하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외에도 조성모·시크릿·레인보우 등이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펼쳤다. 또 세븐, 손담비, 바비킴, 서인국, 지나, 코요테, 인피니트, 샤이니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