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팬과 함께 'Talk about K LEAGUE'

by이석무 기자
2014.02.11 18:40:26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3월 8일 K리그 개막을 앞두고 ‘Talk about K LEAGUE’라는 콘셉트로 공식 개막 D-25일인 2월 11일부터 개막일까지 매일 팬들을 찾아간다.

연맹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등을 통하여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각 구단의 모습을 사진, 영상, 기획기사 등으로 매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팬 투표를 통해 K리그 이슈를 함께 공유하고,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사용구 아디다스 브라주카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은 3월 8일 오후 2시 우승팀 포항과 준우승팀 울산이 포항스틸야드에서 맞붙는다.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전북-부산(전주월드컵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가 펼쳐지고, 3월 9일에는 오후 2시 경남-성남(창원축구센터), 상주-인천(상주시민운동장), 오후 4시 제주-수원(제주월드컵경기장)이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