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비밀금고 공개.. 주화+김구 시계 '3000만원 호가'
by정시내 기자
2014.08.27 15:36:47
| 택시 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이 비밀 금고를 공개했다. 사진- tvN ‘현장 토크쇼 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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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김가연이 집안에 비밀 금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김가연 임요한 부부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신혼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집에 있는 비밀 금고 속 주화를 공개했다. 비밀 금고 안에는 백범 김구 선생이 그려진 50개 한정 시계와 올림픽 주화가 한가득 들어 있었다.
특히 금고 안에 있던 주화는 하나의 188만 원 상당의 값어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금고 안에 있는 귀중품들을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3000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가연은 “내가 모은 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 취미 생활이었다”며 “그 중 저렴한 것들을 내게 주셨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