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일상 공개, 딸과 함께 '화려한 엄마 포스'

by티브이데일리 기자
2014.02.08 16:50:25

[티브이데일리 제공] 가수 비욘세(Beyonce)가 딸과 함께 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5일 비욘세의 인스타그램에는 딸 블루아이비와 함께 찍은 일상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욘세는 화려한 의자에 앉아 빼어난 몸매를 과시하며 딸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보고 있다. 목욕 가운을 입고 있는 딸 블루아이비는 깜찍한 손으로 휴대폰을 들고 엄마와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일상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공간에서 가수가 아닌 엄마로서의 또 다른 모습을 보이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비욘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가 비욘세라니. 딸이 부럽다" "집이 굉장히 좋아보인다" "비욘세 딸 정말 귀엽다" "엄마 비욘세 모습이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비욘세의 남편이자 유명한 래퍼 제이 지(Jay Z)부부는 이달초 빌보드가 선정한 ''음악계에서 가장 파워풀한 인물''로 뽑혔으며, 제이지는 ''비욘세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란 대형 기획사를 설립 운영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결혼해 블루 아이비(Blue Ivy Carter)란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