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은별 기자
2010.09.30 1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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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진은 문 씨와 오 씨를 만난 적이 있느냐는 재판관의 질문에 "경찰 대질 심문 때 봤다. 그전에 직접 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재판부는 "이번 재판에서 사기죄가 형성되려면 돈을 빌린 상황에서 이성진과 돈을 빌려준 당사자간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한다"며 "다음 재판에 돈을 빌려준 피해자 오 모씨 등 3명을 증인심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진은 재판을 마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벌을 달게 받겠다. 정말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 지금은 재판 결과를 기다려야하는 입장이다"고 사죄했다.
이성진의 다음 공판은 11월 4일 오후 3시30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