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퀸', 제2의 송가인→리틀 제니까지…역대급 오디션 예고

by김가영 기자
2023.05.19 15:58:55

‘쇼퀸’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TV조선 ‘쇼퀸’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19일 TV조선 ‘당신이 꿈꾸던 무대’(이하 ‘쇼퀸’) 측은 “지난 18일부터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을 차례로 공개 중이다”고 전했다.

‘쇼퀸’은 지난 18일 정오 서울·경기·충청(대전) 지역 예선 영상을 공개했다. 지역별 예선 영상은 매주 목요일 차례로 공개되며, 라이브 종료 후에도 네이버 NOW.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세대와 꿈을 노래하는 아마추어들의 노래 전쟁이 지역 예선에서부터 치열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제2의 송가인, 리틀 제니, 19세 김용임, 3대 기획사 러브콜의 주인공 등 눈에 띄는 실력자들의 열띤 경쟁이 예고됐다.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더블 MC 장민호, 장성규에 이어 정훈희부터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에 이르는 탄탄한 심사위원 라인업을 구축하며 오디션계의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예선 영상만으로 치열한 노래 전쟁을 예고한 만큼, ‘쇼퀸’ 출연자들이 선보일 감동의 무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 탄생에 높은 기대감이 모인다.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정오 네이버 NOW. ‘쇼퀸’ 채널을 통해 지역별 예선 영상이 차례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