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만능소녀' 라나, 오늘(27일) 데뷔곡 발매

by김은구 기자
2019.06.27 14:42:36

라나(사진=하이씨씨)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러시아 만능소녀’ 라나(LANA, 본명 스웨틀라나)가 데뷔곡 ‘Take The Wheel’ 음원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27일 낮 12시 공개된 ‘Take The Wheel’은 여름과 잘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레트로 신스팝 사운드가 강점이다. 쉽고 간결한 멜로디와 가사로 구성됐다.

라나는 음원 공개에 앞서 26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Take The Wheel’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그루비한 춤, 보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 하이씨씨는 “‘Take The Wheel’은 라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며 “꿈을 위해 노력하는 자신의 경험을 자연스레 녹여내 공감을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나는 27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