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前소속사 대표에 피소

by박미애 기자
2015.11.23 18:56:17

신은경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신은경이 피소됐다.



23일 법조계 따르면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이유로 고소를 당했다. 전 소속사 대표는 고소장에서 ‘신은경에게 10억원 넘는 빚이 있었는데도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당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은경은 계약이 만료되기 전부터 그 후까지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출연료를 떼먹었다는 등으로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은경은 현재 SBS 수목 미니시리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