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기대주' 이혜진, 'MB뉴트리션'과 스폰서 계약

by이석무 기자
2011.01.20 17:15:52

▲ 사이클 기대주 이혜진
[이데일리 SPN 이석무 기자] 2010 세계사이클 주니어선수권대회 트랙 스프린트 종목과 500독주 종목에서 우승한 이혜진(18.연천군청)이 스포츠∙건강 식품회사인 'MB뉴트리션'과 서브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혜진은 이번 계약에 따라 향후 'MB뉴트리션'으로부터 사이클 선수에 필요한 헬스보충제를 지원받고 공식대회 성적에 따른 약정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다이어트 관련 및 건강보조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MB뉴트리션' 전두환 대표는 “어린 나이에 비인기 종목에서 묵묵히 열심히 훈련해 국내 사이클 사상 처음으로 세계 정상에 오른 이혜진이 우리 회사의 이념과 맞다"라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겠다는 이혜진 선수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진 선수는 에이전트인 법무법인 에이펙스 장달영 변호사를 통해 "후원사인 'MB뉴트리션'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훈련해 주니어 뿐만 아니라 성인으로서도 세계 정상에 올라 김연아 선수에 버금가는 세계적 스타가 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혜진은 20일 열린 대한사이클연맹 정기총회에서 지난 한 해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2010 사이클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