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17.09.27 14:45:1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백년손님’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후포리 어르신들과 ‘웃지마’ 대결에 나섰다.
28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은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과 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의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 날 방송에서는 후포리를 찾아온 예비부부 홍윤화-김민기가 후포리언들과 함께한 ‘웃지마 대결’ 현장이 공개된다.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입성한 홍윤화-김민기는 이춘자 여사와 후타삼 어머님들과 함께 ‘웃지마 대결’을 펼쳤다. 이춘자 여사의 사위 남재현이 “어르신들이 웃을 일이 별로 없다. 활짝 웃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하자, 홍윤화와 김민기는 팀을 나눠 ‘웃기기 대결’을 해보자고 제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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