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KCM "패션 테러리스트? 전혀 신경 안 써"

by김민정 기자
2016.11.24 16:40:10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KCM이 bnt와 만났다.

KCM은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에도 여전히 무대 위가 즐거운, 음악에 목마름을 느끼는 천상 가수였는데. 그런 그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은 즐거운 기운으로 가득했다는 후문이다.



KCM과 bnt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맨투맨과 조거 팬츠로 내추럴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고 두 번째 콘셉트는 포인트 프린팅이 새겨진 셔츠를 통해 부드러운 남자다움을 보여준 것. 마지막 콘셉트는 레더 재킷과 함께 강렬한 매력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