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골프,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골프화' 타이탄투어 출시
by김인오 기자
2015.02.02 14:33:19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푸마골프는 온도 조절 소재를 장착한 골프화 ‘타이탄 투어’(Titan Tour)를 출시했다.
이 제품에는 발의 온도에 따라 늘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온도조절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 소재를 상품전체에 적용시켰다. 아웃라스트 기술은 NASA에서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소재로 승인을 받은 유일한 물질로 열을 흡수, 저장, 방출해준다.
따라서 땀을 피부로부터 밀어내 수분을 관리하는 일반적인 기술이 아니라 수분이 생기기 전 미리 그 열을 미리 관리해 수분손실까지 막아 44%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어 골퍼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파워프레임 기술도 눈에 띈다. 경박의 TPU 프레임을 적용, 스윙시 안정감과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리미엄 풀그레인 소가죽은 부드러운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신발내부에 탄성재질 밴드인 파워뱀프(PowerVamp)를 사용해 높은 안정감을 준다. 쉐입락(ShapeLock) 메모리폼은 골퍼의 발모양에 맞춘듯한 착화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운동화 앞면에 부착된 다이얼을 돌리는 보아클로저 시스템과 일반 신발끈을 사용한 두가지의 종으로 출시되며, 7가지 색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가격은 23만9000원부터 26만9000원까지다. (문의)070-7012-6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