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체·벌이 근황공개, 폭풍성장에도 여전한 귀요미들

by김민정 기자
2016.08.13 09:44:44

사진-tvN ‘삼시세끼-고창편’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삼시세끼’ 산체와 벌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은 저녁을 먹은 후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해진은 저녁식사를 한 뒤 “아 벌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남주혁이 산체와 벌이를 궁금해하자 유해진은 자신의 팬이 그려준 산체와 벌이의 그림을 보여줬다.

이후 산체와 벌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고양이 벌이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여전히 귀여운 고양이가 돼 있었고, 산체는 변함없이 앙증맞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손호준은 “우리 오리들은 시즌 끝나기 전에 은퇴하겠다. 너무 부쩍 큰다”라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