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시 아이젠버그, 영화 시사회서 겸손한 인터뷰 자세
by박지혜 기자
2015.08.19 15:05:52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에이스 극장에서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American Ultra)’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아메리칸 울트라’의 주연 배우인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참석했다.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미니 점프수트와 짙은 눈화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테일러 로트너가 시사회에 등장해 친분을 자랑했다.
니마 누리자데 감독의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분)가 어느날 갑자기 CIA 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돼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09년 영화 ‘어드벤처랜드’로 처음 호흡을 맞춘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메리칸 울트라’에 이어 내년 개봉 예정인 우디 앨런 감독의 ‘우디 앨런 프로젝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