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브루스 윌리스와 인맥 과시

by고규대 기자
2015.06.24 15:38:38

송승헌(오른쪽)과 브루스 윌리스.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송승헌이 브루스 윌리스와 인연을 과시했다.

송승헌은 24일 자신의 SNS에 영화 ‘대폭격‘(감독 소봉)을 촬영하며 알게 된 윌리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송승헌은 윌리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지었다. 송승헌은 “나의 영웅과 함께”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윌리스와의 만남에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대폭격’은 제 2차 세계대전을 그린 미중합작영화다. 일본군의 습격으로 중국 충칭에 3만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송승헌과 윌리스 이외에도 사정봉, 유엽, 진위예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