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프리실라' 조권 "나의 아담은 가장 섹시할 것"
by김민정 기자
2014.06.25 16:46:07
| 뮤지컬 ‘프리실라’의 네 남자들 조권, 조성하, 마이클 리, 김다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보그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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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뮤지컬 ‘프리실라’의 네 남자들 조권, 조성하, 마이클 리, 김다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네 남자들은 과감한 의상과 아찔한 킬힐, 과장된 메이크업, 번쩍이는 손톱 등으로 여장을 하고 ’프리실라’ 속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눈빛과 포즈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프리실라’는 마돈나, 티나 터너 등의 히트 팝이 나오는 작품으로 3명의 여장남자가 공연을 위한 긴 여정에 나서며 사랑, 가족, 자아를 찾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네 남자는 각자 맡고 있는 캐릭터에 대한 고민, 뮤지컬에 임하는 각오 등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한편 네 사람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