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탈모위험 ‘가상 대머리 사진’ 눈길
by정시내 기자
2013.04.30 17:47:32
| 가수 은지원이 탈모 위험 진단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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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가수 은지원이 탈모 위험 진단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탈모에 대해 샴푸와 약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본격적인 비교에 앞서 MC들과 출연 패널들의 현재 두피 상태를 통해 탈모 진행을 알아보는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예상치 못한 반전 모발검사결과가 발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평소 넒은 이마로 탈모를 걱정해오던 이휘재와 탈모에 대해 전혀 걱정해 본 적 없던 은지원이지만 검사 결과에서는 이휘재보다 은지원의 모발 검사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
탈모 위험인자가 있음에도 꾸준한 관리와 예방으로 건강한 모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이휘재에 비해 은지원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모발의 두께가 가늘고 두피 염증 증세까지 보여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은지원 탈모 위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지원이 탈모라니 의외다”, “은지원 깜짝 놀랐겠다”, “은지원 대머리 모습 웃기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섭, 김학래, 이혜정, 따루, 윤성호, 박휘순, 김나영, 박현빈이 함께한 KBS 2TV ‘비타민’은 오는 5월 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