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응원석 관전포인트

by이석무 기자
2015.07.16 11:38:40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7일 저녁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의 응원석인 N/S석에서는 색다른 볼거리가 펼쳐진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번 K리그 올스타전의 응원석인 N/S석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공개했다.

팀최강희의 응원석 N석과, 팀슈틸리케의 응원석 S석에는 축구 경기장의 응원 열기를 느껴보고 싶은 팬들을 위한 응원단이 준비된다. 골대 뒤편인 N석과 S석인 양팀 서포터석에서는 각 팀의 응원구호를 함께 익히고 즐길 수 있는 응원팀이 팬들과 함께 올스타전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골대 뒤편인 N/S석 앞쪽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월드몰이 주최하는 글로벌 공공미술 프로젝트‘1600판다+’가 전시된다.



17일 단 하루 동안 특별 전시 프로그램으로 운용되어, 올스타전을 찾은 관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N/S석에서 경기를 관전하는 팬들은 다양한 표정을 가진 판다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올스타 볼’의 행운도 가져갈 있다. 골이 터지면 득점한 공 아디다스 ‘커넥스트’를 득점 선수가 자신을 응원해 준 골대 뒤 응원석 관객에서 즉석에서 깜짝 선물한다.

식후에는 K리그 홍보대사 윤두준이 속한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엔딩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한다. 공연 후에는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한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