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종 아나운서, 6세 연하 변호사와 결혼

by박미애 기자
2014.11.05 17:46:39

오언종 KBS 아나운서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오언종 KBS 아나운서가 품절남이 된다.

오언종 아나운서는 오는 12월21일 6세 연하의 변호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의 만남을 이정민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 주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언종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누가누가 잘하나’ ‘여유만만’ ‘의뢰인K’ ‘러브 인 아시아’ ‘굿모닝 대한민국’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