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과 연락하는 바바라 팔빈은 누구? 근황보니 중국서 '미모' 발산

by박종민 기자
2014.01.09 16:21:25

△ 가수 에릭남과 연락을 주고 받는 것으로 알려진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 사진= 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과 문자를 주고받는다고 밝혀 바바라 팔빈의 근황이 궁금증을 낳고 있다.

바바라 팔빈은 최근 중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헬로우 베이징!(Hellooo Beijing!)”이라는 글로 근황을 알렸다. 바바라 팔빈은 잇따라 민낯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전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에는 귤 등 과일과 커피가 놓여 있는 쟁반의 모습을 찍어 올리며 식단 관리에도 힘쓰고 있음을 전했다.



같은 날 그가 올린 한 사진에서는 검정색 수영복에 회색 바지를 매치시키며 독특한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에서 바바리 팔빈은 여전히 빼어난 미모로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는 에릭남과 연락을 하며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남과 국내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게 된 바바라 팔빈은 헝가리 출신의 톱모델이다. 2006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길거리에서 캐스팅된 이후 최연소 샤넬 뮤즈, 유명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모델로 발탁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도 발탁된 바바라 팔빈은 지난해 8월 26일 내한해 국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사인회 및 뷰티토크를 통해 3박 4일의 일정동안 한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