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손나은, “‘우결’ 카메라 꺼지면 태민과 이야기 삼매경”

by정시내 기자
2013.08.22 17:33:00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소녀감성을 발산했다.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소녀감성을 발산했다.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에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출연 중인 에이핑크 손나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나은은 시스루 레이스 셔츠에 브라운 컬러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그녀 특유의 소녀적인 감성이 잘 드러냈다. 또한 다른 화보 컷에서는 흰색으로 스타일링해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풍겼다.



인터뷰를 통해 손나은은 ‘우결’에서 카메라 꺼지면 뭐하냐는 질문에 “계속 얘기한다”며 “스태프들이 메이크업 수정해야 한다고 부르면 가고, 아니면 얘기한다”라며 모든게 자연스럽다 답했다.

또한 연애와 연예 중에서는 ‘연예’를 택하겠다고 답하며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나 자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성취하고 난 후 생각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손나은의 진솔한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