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여름하면 생각나는 '서머퀸' 되고파"

by윤기백 기자
2021.06.17 17:41:58

브레이브걸스(사진=브레이브엔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여름하면 브레이브걸스가 생각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미니 5집 ‘서머퀸’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17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한 미니 5집 ‘서머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활동을 통해 여름하면 브레이브걸스가 생각날 수 있게끔 하고 싶다”라며 “역주행 이후 인터뷰에서도 수차례 ‘서머퀸’을 언급했고, 이번 앨범명도 ‘서머퀸’인 만큼 여름에 생각하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브레이브걸스는 17일 오후 6시 미니 5집 ‘서머퀸’(Summer Queen)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은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K팝 대표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