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맨유, `챔스권` 추격… 불안한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
by김병준 기자
2016.04.04 14:33:04
[이데일리 e뉴스팀] ‘신성’ 티모시 포수-멘사와 앤서니 마샬이 합작한 결승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루이스 판 할 감독을 구했다.
맨유는 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에 1-0으로 신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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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맨유는 승점 53점(15승8무8패)을 기록하며 4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4점, 16승6무9패)를 1점 차이로 추격하며 챔피언스리그행 티켓 가능성을 유지했다.
한편 EPL의 경우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전 시즌 기준 1~4위 팀에게만 주어진다.(사진=AFPB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