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배우 신수정, 6월 소속사 대표와 웨딩마치

by박미애 기자
2017.04.14 11:21:37

배우 신수정(사진=메이딘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신수정(33)이 ‘품절녀’가 된다. 상대는 소속사 대표다.

신수정은 오는 6월17일 서울 모처에서 김계현(41) 메이딘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데일리 스타in에 14일 “두 사람이 지난해 말 결혼을 결심하고 예식을 조심스럽게 준비해왔다”며 “김 대표가 소속 배우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주변에 결혼 사실을 알리면서도 신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신수정과 김 대표의 만남은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수정이 회사 없이 혼자 일할 때 한 방송 작가와 기획사 관계자의 소개로 김 대표를 소개받아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소속 배우와 대표로 함께 일을 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교제를 하면서 쌓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신수정은 김 대표의 편안하고 성실한 성격에 김 대표는 신수정의 소탈하고 현명한 성격에 반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부산 출신인 신수정은 2006년 CF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2007) ‘왕과 나’(2007) ‘세자매’(2010) ‘사랑만 할래’(2014) ‘화려한 유혹’(2015) 등의 작품에서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 출연했다.

김 대표는 1998년 진재영의 매니저로 일을 시작했다. 이후 이종수·한혜진·김옥빈·이민정·주상욱 등과 함께 일했다. 2011년 주상욱을 데리고 연예 기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으며 대표로 재직 중이다.